혼돈의 폭풍우

다시 시작된 레이드 레이스.

이번에는 하루 올킬을 목표로 하이잘 정상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넴부터 한번 눕긴 했지만 열심히 탱킹을 하면서(4넴까지 잡았을 때 방패 내구도가 40이 남았었습니다) 진행을 했고

아키몬드전을 대비하여 힐셋을 챙겨들고 나갔습니다.

24인으로 공략하게 된 아키몬드. 그런데 첫트만에 바로 저 상황을 보게 된 겁니다.

40퍼 정도에 냥꾼 한 분이 죽으셨지만 그래도 무난히 만피 유지하면서 간 결과입니다.

파티에 술사가 있어본 건 처음이엇는데 정말 공포에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급장 딱 1번쓰고 무적 2번쓰고 말았습지요.

그리고 나온 아이템 테이블

수호자의 영광(판금 힐 가슴), 혼돈의 폭풍우!!!!!!!!!!!!!!!

토큰은 수호자 2개와 승리자 1개

수호자의 영광은 힐특들에게 양보를 하고, 혼돈의 폭풍우를 4명이 입찰하게 되었는데(앞에는 다들 템먹어서 패스)


당당히 주사위 1위(400중 386)으로 혼돈의 폭풍우를 획득했습니다!

보호기사의 끝이라고도 불리던 바로 그 아이템!(물론 태양샘에 가면 더 좋은게 나올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당히 획득하고 이날 레이드를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결식으로 4850골드를 7명이 먹었다는데 하나도 부럽지 않았던 순간!

같이 주사위를 했던 카인님이나 우버전사여보님같은 공대 중심 딜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잘 쓸게요, 혼폭!


이로써 하이잘 정상은 거의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카즈로갈이 주는 강철심장이 남아있지만 이는 보호기사에게 굳이 필요하다고 여겨지지는 않아서..
(차라리 전념의 안토니다스 아이기스나 일리다리 룬방패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하이잘은 신성-징벌 아이템을 위주로 파밍을 해보고 검은 사원에 집중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전문적으로 보호기사를 하게 된지 만 5개월, 탱커로써의 TO도 확고히 했고 레이드에서의 위치도 중요해졌는데

그만큼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지요.


어이, 일리단. 난 슬슬 준비가 되어간다. 그쪽은 어때?

by 소망바라기 | 2008/06/14 02:57 | World of 소망크래프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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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젯 at 2008/06/14 09:24
일리단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록 타~르
.. 라기보단, 제 2의 서버 내 혼폭 보호기사가 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능!
근데 혼폭 있으면 굳이 전념의 아이기스 안먹어도 될껄? 증뎀이 넘쳐난다는걸 다들 (...)
Commented by 소망바라기 at 2008/06/14 17:36
리젯//탱커에게 '단단함'은 어느 수준이고 그 이후로는 몸빵(피통)이랑 어글끌기라고 보기 때문에
증뎀은 높으면 높을수록 이득이라고 봄...
장갑 증뎀에서 위협으로 마부를 바꿔야겠는데 돈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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